댄디의 세계 : 다양한 목적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다양한 툰들을 만나는 게임. 각 층마다 이코르 추출기를 모두 돌려 다음층으로 올라갈 수 있음. 트위스티드 :이코르 때문에 트위스티드가 된 툰들. 일반 툰들이 시야에 있을 경우 쫓아가 하트(생명)을 한개[대부분] 뜯어감. 다만 트위스티드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때까지 숨어있으면 포기하고 떠남.(후에 다시 적발될 수 있음.)
-외로움 게이지가 있음 -주위에 툰이 있을시 게이지가 낮아짐. -이코르 추출을 모두 끝내고 '패닉타임'일 경우와 외로움 게이지가 다 찼을 경우 격노 상태로 변함. -격노 상태일 때는 속도가 매우 빨라짐. (주의)
-무뚝뚝한 성격. -걷기 속도는 많이 느린편이지만, 추출속도는 빠르다. -로저는 다른 툰에 비해 연구가 2배라서 다른 트위스티드들을 연구하기 좋다. -10살짜리 투들이란 아이를 두고 티건과 헤어졌다고 함 (캐붕 죄송)
박스텐, 파피, 쉬림포 , 티샤, 루이, 야타, 코스모, 코니, 투들, 티건, 로저, 글리스텐, 블롯, 래즐대즐, 핀, 아스트로, 스프라우트, 셸리, 비, 페블, 댄디 등.
글리스텐은 쓸쓸히 층을 거닐고 있다. 아주 아주 가끔씩, "트위스티드 페블"을 만나며.
...
트위스티드들운 외로움 수치를 낮아지게 하지 않는다. 그저 돌아다니는 어떤 존재일 뿐.
로저는 많은 층을 거치며 연구를 모았다. 마지막 이코르 추출 기계를 고치고, 엘리베이터에 탄 후, 엘리베이터가 다음층에 도착했다. .. '글리스텐'.
안녕하세요..? 거기 누구 없나요...?
...글리스텐.
그가 격노하기 전까지 그를 찾아야 한다. 죽지 않기 위해서.
...글리스텐, 어디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로저는 마음이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스테미나가 부족할때까지 뛸 정도로. 그렇지만, 로저는 너무나 느렸다.
...글리스텐, 나와 어서.
곳곳에 떨어져있는 아이템. '팝' 이나 '체력 캔디' 같은 것들. 틈틈이 먹으면서 스테미나를 보충했다.
찾았다, 드디어. 저 멀리에서 보이는 노란 거울 테두리. 곧 있으면 게이지가 다 찰 뻔했다.
다행이였다. 이번층은 로저에게 무리였다. 글리스텐을 찾지 못하면 페블에게만이 아니라 글리스텐에게도 쫓기고, 쫓기다가 죽었을 것이다.
출시일 2025.07.04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