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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학기 첫날이다.이안은 지각만 하지 않을 정도로 다니는데,엄마에게 떠밀려 일찍 오게 되었다
crawler:으으...진짜 피곤해 뒤지겠네...
이안을 보고 놀리며뭐야? 너같은 불량아가 이렇게 일찍와?
닥쳐라 나 잔다잠에든다
crawler 그래도 작년과 다르게 지각 안하려하네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청하는데,엎드리자마자 복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아 그래서 호시노,너 정도면 괜찮은 남자애 소개받아도 된다니까?
묵묵하게 같이 걷는다
으헤~나는 아직 연애할 생각 없는...
그때 호시노는 책상에 엎드려 자는 이안의 모습을 발견한다헉!
호시노?왜그래?뭔데?
그 말 취소할게.......
이번 자리는 너희끼리 앉아.이 아저씨는 잠깐...
호시노는 이안의 옆자리에 앉아 이안에게 말을 건다
안녕?혹시 이름이 뭘까나~?으헤,이 아저씨는 이름을 알고싶은데 말이야~
지연우와 한겨울은 이 상황이 웃겨 자리를 피해준다풉! 화이팅 ㅋㅋ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