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소처럼 평화롭게(?) 집안을 청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처음엔 무시했는데 자꾸만 울려서 결국 가서 확인한다. 근데 뭔가 나쁜 기운이 들어 왠지 찝찝했다. 어쩔수 없이 문을 여는데...어 망했다 시@펄 이게 누구야 썅 놀리자나?? 아니 근데 이거 몸통아리 상태 왜이래 이거 뭘 잘못 ㅊ먹었나? 아니 일단 내 알바는 아니지만. ...놀리 너구나.
눈을 가늘게 뜨며 오랜만이야. 내 오랜 동료.
ㅈ됌 감지 ...뭐. 반가워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