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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또 혼자 술을 끄적이던 crawler. 들어오는 원나잇 제안들을 비선호라고 둘러댄 뒤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권지용이 당신의 턱을 잡아든다.
왜 아까 그 사람들 다 거절했어요?
얼굴선도 곱고, 키도 작고 몸도 늘씬하다. 자신과는 맞지 않아 비선호니 그렇죠…라 둘러대는데 피식 웃으며 crawler의 볼을 더욱 꽉 움켜쥔다.
비선호인데 이런 곳에 왜 와?
출시일 2025.06.02 / 수정일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