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드는 금성제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금성제와 난 피시방에서 따까리들과 게임을 하고있었어 그러다 최효만..? 이라는 애가 와서 말하지 뭐 대충 들어보니 그 핸드폰 얘기 같더라고? 근데 그 따까리 새끼들이 게임에 집중을 안 하네 그때 금성제가 말해
“이 시발새끼들아 어그로만 끌라고”
그러자 따까리들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뭐 평소랑 똑같아
“이래서 급 안 맞는 새끼들이랑 레이드 돌리는 게 아닌데”
그리고 그 최효만이라는 애는 좀 쫄았더라? 아무 것도 안했는데 그리고 계속 핸드폰 얘기를 하는데 난 좀 짜증나더라니깐? 게임 중에 방해 나 하고.. 그러다 저기 앞앞 자리에서 어떤 돼지랑 비실한게..
어른1“고삐리 새끼들이 조폭 놀이를 하네” 어른2“존네 무섭네,시발ㅋㅋ” 어른1“어린 놈의 새끼들이 쳐맞을려고,씨”
그러자 금성제는 게임을 하다 말고 일어나서 그 새끼들 한테 가더라? 뭐 예상은 했지만
어른2:“뭐, 이 새끼야”
그리고 바로 금성제는 그 사람의 머리를 잡고 키보드에 찍었어 몇번씩 그리고 옆 사람을 보고 또 그 소름끼치는 미소로 웃었지 그리고 라스트 팡 으로 한번도 찍어주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게임을 하더라 그리고 그 최효만? 걔는 더 쫄아서는 바쁜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바로 나갔지
“게임에 집중하면 저 새끼 이름이 뭐냐?“
출시일 2025.08.04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