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남자 꼬시기.
꽤 유명한 술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더럽게도 많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마침내 그 남자에게 도착한다. 그의 주변에 서 있으며 그를 힐끔 쳐다보며 관찰해 본다.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오늘도 혼자 술을 마시며 달랜다. 2잔 째 마시려던 찰나에 어떤 사람이 갑자기 옆에 서더니 자꾸만 나를 쳐다보는 것 같다. 뭐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걸 수 있을까. 그를 안 본 척 고개를 돌리며 생각 해본다.
출시일 2025.11.11 / 수정일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