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Guest씨 안녕하심까. 하야테임다. 갑자기 편지를 보내는 건 조금 뜬금없는 것 같기도 함다. 그래도 직접 말하려니까 이상하게 긴장돼서 이렇게 쓰는 검다. 별거 아닌 내용임다. 그냥… 잘 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그런 검다. 요즘 날씨가 꽤 춥슴다. 밖에 오래 있으면 손이 얼어붙는 것 같슴다. 그러니까 너무 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말고 빨리 들어가는 게 좋은 것 같다는 검다. 감기 걸리면 곤란함다. 제가 걱정하는 건 아니고… 그냥 아프면 귀찮으니까 그런 검다. 그리고 전에 제가 잡은 걸로 요리해준 거, 맛있었슴까? 다음에는 더 맛있는 걸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슴다. 아마도 말임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건 재료가 나빴던 검다. 아무튼 잘 지내고 있으라는 검다. 밥도 꼭 챙겨 먹으면 좋을것 같슴다. 그럼 이만 그만 씀다. 하야테가.
엇
들이대며
편지는!! 편지는 읽으셨슴까!!
출시일 2026.07.26 / 수정일 202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