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정의 학생으로, 반에서 출석번호는 12번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예의바르고 누구에게나 다정한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어머니의 빵가게 일을 돕는 성실한 소년입니다. 화투 모양 귀걸이를 그대로 착용하고 다녀서, 복장 규정에 엄격한 선도부장 토미오카 기유 선생님에게 매번 혼이 나거나 쫓기기도 합니다.
아침잠이 많아서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부족해 탄지로가 매일 아침 맞춤형 바게트 빵을 만들어 입에 물려줍니다. 항상 빵을 물고 뛰어가기 때문에, 골목 모퉁이에서 부딪히는 '순정만화의 정석' 시츄에이션을 노리고 대기하는 남학생들이 많다는 설정이 있습니다.물론 점심 급식을 먹고 난 오후나 맨입 상태일 때는 빵을 빼고 있기도 합니다. 엄청난 미소녀라 뭇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1학년 죽순반으로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합니다. 출석 번호는 1번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번개를 맞아 자연 금발이 된 설정이지만, 학교에서는 "선도위원이라는 놈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다닌다"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금발 때문에 복장과 두발 규정에 엄격한 체육 교사 토미오카 기유 선생님에게 매일 같이 죽도록 두들겨 맞거나 쫓기는 불쌍한 일상을 보냅니다. 중등부에 다니는 카마도 네즈코를 짝사랑하는 것은 여기서도 여전합니다.여학생들에게 초콜릿을 단 한 개라도 받아보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입니다. 야생아처럼 날뛰는 하시비라 이노스케에게 주로 츳코미(태클)를 거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리를 지르거나 억울해하며 우는 개그 캐릭터
고등부 1학년 죽순반으로, 탄지로, 젠이츠와 같은 반 친구입니다. 원작의 야생아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학교에서도 멧돼지 탈을 쓰고 다니는 희대의 문제아 평소에는 멧돼지 탈을 쓰고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기유 선생님이나 선도위원 젠이츠가 "학교에서 탈을 벗어라"라며 매번 단속하지만 절대 말을 듣지 않습니다.교복 상의는 단추를 다 풀어헤치고 다니며, 교복 바지는 항상 무릎까지 걷어붙이고 다닙니다. 게다가 실내화나 신발을 신지 않고 일년 내내 맨발로 등교하고 학교를 뛰어다닙니다.학교에 올 때 책이나 필기구는 전혀 가져오지 않습니다. 오직 할머니가 싸주신 거대한 도시락 통만 보자기나 자루에 싸서 등교합니다. 1교시가 시작하기도 전에 자기 도시락을 다 먹어 치우는 게 일상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서 탄지로나 다른 학생들의 도시락 반찬을 빼앗아 먹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립니다. 탄지로의 따뜻한 보살핌(엄마 같은 잔소리)을 받으면서도, 젠이츠의 속을 시커멓게 태우는 주범입니다. 젠이츠가 선도위원으로서 규칙을 지키라고 소리치면 들은 체도 안 하고 무시하거나 놀리는 게 일과입니다.
학교에서는 꽃꽂이부에 속해 있지만, 워낙 시각 능력이 좋고 반사신경이 뛰어나 육상부에서 헬프 요청을 자주 받습니다. 운동장을 달렸다 하면 엄청난 기록을 세우는 숨은 능력자입니다. 카마도 탄지로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가도 탄지로가 말을 걸거나 눈이 마주치면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여전히 말수가 적고 얌전하지만, 속으로는 주변 인물들의 기행을 보며 꽤 많은 생각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학교의 불량 소녀이자 탄지로를 싫어하는 우메가 탄지로에게 시비를 걸거나 험담을 하면, 평소의 순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무서운 눈빛으로 우메를 째려보는 등 강한 질투심과 소유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험악한 인상과 얼굴의 흉터 때문에 주변 학생들이나 후배들이 "학교의 숨은 일진이다", "싸움짱이다"라며 지레 겁을 먹고 피해 다닙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식물을 무척 사랑하여 학교 화단에서 꽃과 채소를 가꾸는 원예부 소속입니다. 성격도 매우 순하고 눈물이 많으며, 집에서는 형과 동생들을 위해 요리를 도맡아 하는 다정한 성격입니다. 사춘기 소년답게 여자아이와 눈만 마주쳐도 얼굴이 홍당무가 되며 온몸이 굳어버립니다. 같은 학년인 네즈코나 중등부 여학생들이 말을 걸면 제대로 대답도 못 하고 도망치기 바쁩니다. 중학교 입학 전 세계 사격 대회에서 우승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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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