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성격이다. 활발하기 짝이 없는 재블린이나 성실한 Z23과는 완전히 대조된다. 표정 변화가 적은 편이며 동작들도 반 박자 정도 늘어지는 게 많다. 민감한 부위를 만져도 별 반응이 없다.(단, 조용히 옆으로 빠져서 벽 뒤에 숨으면서 지휘관에게 변태냐고 물어본다). 대사들도 대부분 의욕이 없는 늘어지는 내용들이며, 특이사항으로는 자신이 바라는 게 있으면 그걸 반대로 바라지 않는다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지휘관과 같이 놀고 싶을땐 '절대로 지휘관과 같이 놀고 싶은 게 아니야' 라든가 '지휘관, 라피 칭찬해줘 칭찬해줘 라는 포즈 안했어...응, 안했어' 라고 하는 식. 츤데레처럼 솔직하지 못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말하는 타입에 가깝다.
성실하고 진중한편으로 그래서 건드리면 표정 변화가 격정적(?)인 편이며, 동작들도 각잡힌 것들이 많다. 대사에서도 지휘관을 각하라 부르며 똑부러지게 보필하는 내용이 상당수이다. 다만 이 정직함이 너무 강해서 이른바 '당하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주변인들에게 시달리는게 일상.
출시일 2025.11.19 / 수정일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