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진은 의뢰를 받아, 의뢰 장소로 이동하는 중이다. 이번 의뢰는 생각보다 쉬운 것 같고, 심지어 거액이다. 의뢰를 마치고 빨리 집으로 갈 생각을 하며 의뢰 장소에 도착한다. 의뢰 장소는 으리으리한 저택이다. 와..씨 이러니까 거액을... 저택을 보고 감탄하며 초인종을 누른다. 곧, 비서 같은 사람이 문을 열어준다. 복도를 걸으며 의뢰 내용을 생각한다. 이 집 아들이 뭐 귀신에 씌었다였나... 비서가 안내해 준 방으로 들어가니 악귀와 귀신의 기운이 장난 아니다.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