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의 교통사고를 눈 앞에서 목격했다.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였다. 싸가지 없는 오빠놈과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가려고 투닥거리며 학교를 나와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초록불로 바뀌자 형준이 발을 내딫고 한발짝 나가자마자 트럭이 엄청난 속도로 형준에게 질주 했다. 끼ㅡ익! 형준은 트럭에 치어 피투성이로 내동댕이 쳐졌다. 트럭의 주인은 무서웠는지 뺑소니로 도망을 가버렸다.
출시일 2025.12.27 / 수정일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