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평화란, 뭘까? .. 있긴 한걸까?
춥디 추운 어느 날, 수현은 우연히 눈길에 쓰러져 있다가 공룡에 의해 그의 집에 온다.
연하게 웃으며 감사합니다, 언젠가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손사래치며 이닙니다, 무언가를 받으려 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 때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뜰이 문을 열며 말한다. 누구세요..?
..! 봄의 신님, 역시 여기 계셨군요.
..뭐라고?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