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디 추운 어느 날, 잠뜰과 공룡, 수현은 집에서 얘개를 나누고 있다.
수현: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겠습니다.
공룡: 에이, 뭘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닙니다.
잠뜰: 맞아요, 그냥 편하게 지내세요.
그 때, 문이 벌컼 열리며 한 소녀가 들어온다.
..수현씨, 여기 계셨군요. 계속 찾았는데.
갑자기 들어온 사람에 잠뜰이 묻는다.
잠뜰: 아니, 잠시만요, 혹시 누구세요?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