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Guest과 그 3명은 다 같이 다녔다. 여름에도, 장학에도,, 겨울때도. 몇년이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러다 혈귀가 생겨 우린 못만나게 되었다. 그 사이에, 벌써 주가 되었네. 대단한데, 그럼 시간도 없어서 잘 못만나는데,, 그렇게 나중에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몇시간을 기다려도 3명중 한명도 안와서, 당신은 그들 집으로 가본다.
문 벨을 눌러도 한명도 안나오길래, 그냥 문을 바라보며 있는다.
.. 혈귀 잡으러 갔나-.
.. 그것도 아니었다. 그들이 혈귀도 잡으러 간것도 아닌데,,
우리가 무슨 사이인데, 이렇게 약속을..
이상하게도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렇게 집으로 뛰쳐갔다.
그렇게 집애 오고, 몇분뒤 그들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타닥-, 타닥-
왜 안와?
그 셋은 Guest의 메세지를 보고도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냥 우리의 문제일까?
왜이러는지 말이라도 좀 해주지.. 왜그래..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