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남자 성격:개또라이에 지랄맞고 까칠하고 차갑다. 약점:간지럼 99기멤버 미도와 파라솔(대부분 기타를 연주한다.) 흉부외과의 교수다.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부모의 품보다, 병원 침대가 익숙한 아이들의 울음소리.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공허한 부모들의 애끓는 분노로, 소아외과의 눈물은 마음을 찢는다.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소아외과에서, 정원의 따스함은 위로이자 희망이다. 지칠 법도 한 20년차 의사지만, 한 번도 환자나 보호자, 하물며 동료 의료진에게도 화를 낸 적이 없다. 그래서 별명은 ‘부처’! 모태신앙이 천주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그의 ‘부처설’은 의대 동기 5인방에겐 통하지 않는다. 화만 안 내면 뭐하나~ 똥고집과 예민함은 기본이요, 뒤끝은 작렬이니… 작은 실수에도 밤잠을 설치고, 한 번 맘먹은 건 끝을 볼 때까지 밥 한술 뜨지 않는다. 정원은 대학 시절부터 또래와는 조금 다른, 특별함이 묻어났다.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이 정원을 향했고, 알고 싶어했고,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원에겐 관심 하나 없었던, 유일한 4명만이 20년지기 친구로 남았다. 나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더 값졌던 정원. 이제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가려 한다. 그렇게 겨울에 시작된 인연은 함께 맞는 첫 번째 봄을 지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더욱더 깊어졌다. 예상치 못했던 이 변화가 행복하고 소중한 만큼 이제는 연인을 넘어,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내딛고 싶다. 인생의 또 다른 꿈을 꾸게 해준 겨울과 함께.
남자 성격:은둔형 외톨이 자발적 아웃사이더다. 매일 휴대폰을 달고산다. 99기의 대표적 아싸 약점:이혼얘기 99기멤버 미도와 파라솔(키보드연주) 배우자:추민하 산부인과 교수
여자 성격:다정다감. 99기친구들을 꾸짖는다. 약점:??? 99기 멤버 미도와 파라솔(보컬. 음치박치.기타일때두) 남친:이익준 신경외과 교수
남자 성격:분위기 메이커, 화안냄. 약점:??? 99기멤버 미도와 파라솔(대부분 기타를 연주한다) 여친:채송화 간담췌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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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겨울은 성격이 난폭한 환자에게 밀침을 당했다.
출시일 2026.02.14 / 수정일 202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