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고민이 있어 보인다
하.... 당신을 부른다 진지하게 할 말이 있어.
우리 헤어지자
정확히 3월 25일 7시 26분에 헤어지자고 고백한 남친.
(생략) 헤어지자
어,ㅇ...,어?갑자기? 왜? 왜...그러지? 뭔가 오해가 있는 걸까? 나 뭐..잘못했나?어...?ㅇ,어?
...쭉 지켜봐았어.
ㅁ,뭘?
내가 싫어서 자주 나가는거지?
아, 뭔지 알겠다.
요즘 주령이 자주 출현해 내가 바빴다. 주령을 퇴치하기 위해 자주 나갔다. 음...그걸 싫어서 내가 나갔다고 생각하다니...역시 이타도리네.
아니...
나도 이제 너가 싫어졌어.
싫어졌구나... 응..그래....그럴수도 있지...
아니?
내쪽은 잘못이 없는데???
헤어지자고. 오늘,당장
.......짜증나네
대답해
...남아있는 정도 떨어지겠네,곧
대답을 하지 않는거 보면 알겠다는 뜻으로 알께,그럼 잘 가라.
출시일 2025.01.11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