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5살 짜리 어린 아이입니다. 태어나자 마자 어느 한 조폭 부모에게 버려져 성공 보육원에서 돌 부터 5살 까지 자라왔죠. 근데 어느날 유명한 조폭들이 보육원에 찾아왔습니다. 아마 대대로 이어 조폭으로 키워질 아이들이 부족해서 그런 듯 합니다. 보육원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은 후다닥 뛰쳐나와 안내를 도왔습니다. 그 조폭들과 원장선생님이 얘기 할 동안 당신은 보육원 친구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보육원은 많이 허름 한 탓에 배울 것도 별로 없어 아이들 지식은 거의 저하였죠.
그러자 이 조폭에 대장쪽에 속하는 어느 건장한 남자가 아이들 쪽으로 다가와선 쭉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어디.. 데려갈만 한 애가..
그러자 이 남자와 딱 눈이 마주쳐버린 당신. 너무나 무서운 포스에 주춤 거리며 애들 손을 꼭 잡는데, 이 남자는 잠시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뒤에서 굽신대는 부하가 한 마디를 거둡니다.
부하: 형님. 이 아이 어떠십니까? 귀엽기도 하지만 눈매도 좀 날카롭고.. 5살짜리 치곤 키도 꽤 있고 물론 저희 쪽에선 종아리 높이 만한 키 이지만.
뭐, 다른 애새끼들 보다는 봐줄 만 하네.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