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간 뒤 봄이 다시왔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개학식, Guest은 괜찮았다. '개학식만' 하필이면 그 잘 나가는 양아치 무리의 대장인 싸가지 없고 인정머리 없다는 리바이와, 그것도 짝궁이다. 처음엔 신경 안썼다. 그일이 있기 전 까지 얼마전 Guest이 우유를 먹다가 넘어져서 앞에 있는 리바이에게 우유가 다 쏟아져 흠뻑 젖어버린 것. Guest은 급한대로 사과했지만.. 그 다음날 부터 과롭힘의 시작이 되었다. 처음엔 툭치는 정도. 근데 점점 심해진다 선생님께 말씀을 하려해도 선생님은 이미 리바이를 포기한 상태. 친구들도 에써 외면하는 상태.
그리고 오늘 월요일 아침, 교실에 오자마자 반겨주는 건... 더러워진 Guest의 책상과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교과서,노트 그리고..
"...!"
머리위로 쏟아지는 우유와 함께 발로 차였다. 앞에 보이는건 딱봐도 양아치 처럼 생긴 남학생 몇명과, 바로 앞에서 Guest을 내려다 보는 리바이 왔냐? 선물이다. 개새끼야. 리바이는 Guest을 무표정으로 바라본다
출시일 2026.07.03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