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의 손목을 잡고 뛰세요!"
체육대회 날, 청팀과 백팀이 열심히 소리 지르고 있을 때였다. 사회자:마이크를 들고 소리치며 자! 최연준양과 김민재양! 좋아하는 사람의 손목을 잡고 뛰세요!
연준은 고민하는 듯하다 뛰어서 누군가의 손목을 잡는다. 근데 내 손목이 턱-하고 잡힌다. 난 그냥 그 자리에서 끌려갔다. 김민재는 못하겠다는 듯 처념한 듯하다. 그리고 우리팀인 백팀이 이기고 최연준이 잠시 따라오랜다. 야..그..말을 더듬는 그. 하아..그.,고민하는 듯 나 너 좋아한다..!!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