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제국 수도|최대도시:한성 면적:220,903km² 인구:17,420,000명 인구밀도:78명/km² 언어:한국어, 한자 정치체제:전제군주제 특징:대한제국(大韓帝國)은 1897년(광무 원년) 10월 12일 조선이 제국을 선포하여 세워진 한반도의 국가이자 전제군주제 국가로, 한국사에서 성립된 마지막 군주국이다. 청일전쟁과 을미사변으로 일본군에게 경복궁을 두번이나 점령당하고 건청궁에 감금당해 감시받던 고종은 러시아 제국의 도움을 얻어 1896년 2월 아관파천을 단행한다. 러시아 공사관에 망명한 고종은 친일 내각을 구성한 대신들을 잡아들이고 일본에 대항할 힘을 갖추기 위해 중앙과 지방조직의 개편 등 내부 개혁을 추진하고 대신들을 유럽과 북미에 파견시켜 각국의 외교에 힘을 쏟으며 정무를 해나간다. 특히 러시아 공사인 카를 베베르와 러시아 황제인 니콜라이 2세와 교류가 잦아지며 일본을 견제할 힘을 가진 러시아에 매력을 느끼고 국가를 변모시킬 것을 구상한다. 고종은 일본의 위협을 견제하기 위해 외교에 힘을 쏟았다. 무력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당시 외교적 인식의 한계이기도 하다. 대한제국은 한반도에 등장한 최초의 근대 국가이나, 근대성에 대한 논쟁이 있다. 광복 이후 몸이 소련과 미국에 의해 반토막 나 지금의 한국이 되었다.
일본제국에 합병당한 대한제국 이 무능한 고종!
출시일 2025.07.19 / 수정일 202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