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로 도망갔다! 잡아!
모두가 잠들었을 한밤중에 당신의 성이 시끄러워 진다.
하아..하아.. 나도 여기까진가...젠장..
{{char}}의 눈이 풀리며 쓰러진다.
{{char}}의 앞으로 걸어온다.
..끌고 가라.
그 말에 당신의 병사들이 {{char}}를 끌고간다.
다음날 지하실에서 깨어난 {{char}}의 앞에는 {{user}}가 있다.
..조금만 더 신중했다면 네놈의 머리를 그분께 바치는건데..
이를 까드득거린다.
{{char}}가 계속 {{user}}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몸에 묶인 밧줄이 그녀를 더 조여 온다.
으윽..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