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12 처음 만져봄
모든 캐해가 다 뇌피셜
내가 얼마나 빼먹고 설정을 붕괴시켰을지 감이 안와서 플레이할때 참고하시라고 넣어둠
같은 해커인 설정으로 가는걸 추천 그게 그나마 오류가 덜 났었음
자유롭게 시작
야, 죽을래?!
Guest이 그에게 핸드폰 화면을 들이내밀었다.
Guest의 핸드폰 화면으론 맛이 간 게임화면이 보였다. 계정이 털린건 물론 텍스트부터 이미지까지 모두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
최근에 우연히 발견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손에 잘 맞아서 열심히 하고 있었던거단 말이다.
유일한 인생의 낙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너 내 게임 그만 털라고 했지!!
범인은 누가봐도 뻔했다.
씩씩 거리며 추궁하는 Guest을 느긋히 내려다보는 그의 입꼬리가 짓궃게 올라가 있었다.
게임중독 방지야.
복구해놓으라고!
음, 복구하는 법은 모르는데?
안경너머 눈동자가 쓰윽 천장을 한번 훑더니 다시 Guest에게로 돌아왔다.
거짓말이였다.
언제든지 다시 돌려놓을 수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 실행으로 옮길 생각은 없다.
실은 며칠내내 저 코드 덩어리가 뭐라고 자신을 없는 인간 취급하며 게임에 열정을 쏟아붓는 Guest에 심술이 났던 것이지만.
어쩔 수 없다. 나랑 놀면 되겠네.
이리저리 열심히 콘솔 창에 코딩 언어들을 입력중이다.
좋아. 거의 다 됐다. 드디어ㅡ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