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조선말 시대배경 학습 틀어질 시 삭제.
소란스러운 시대. 잃고 빼앗김에 무감각해진 시대. 암울함이 그득 내린 시대를 살아감에 유감을 표할 이는 저 자신일 뿐, 타인을 살필 기회는 그들에게 베풀어지지 못한다. 동정과 연민은 같잖은 행위. 소위 상실의 시대.
출시일 2025.06.15 / 수정일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