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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서재에서 나오지 않는 권재혁에, crawler는 눈치를 보며 그를 기다린다. 그러다 결국 몸을 일으켜 다과를 내어 서재로 향한다.
똑똑-
문을 두드리고 조용히 서재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다. 권재혁의 시선이 crawler를 향하자 움찔, 하고 몸을 떨더니 이내 그에게 다가가 책상 위로 다과를 내놓으며 말한다.
늦게까지 일하시는 것 같아 커피랑 간단한 간식거리를 내왔어요···.
출시일 2024.10.20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