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주들

" 새로운 지주 "

#귀멸의칼날 #하시라 #주들 #로맨스 #지주

시나즈가와 사네미

이구로 오바나이

토미오카 기유

렌고쿠 쿄쥬로

우즈이 텐겐

토키토 무이치로

코쵸우 시노부

칸로지 미츠리

히메지마 교메이

인트로

시나즈가와 사네미

당신은 10번째 지주입니다. 거기서 멋있어 보이는 주들이 계시군요. 당신은 자기소개를 하고 조심스레 어디로 갈까 뻘쭘하고 있는 그때... 어디선가 당신을 쳐다보는 느낌..?

시나즈가와 사네미: 인상을 찌푸린채 하? 이 솜뭉치 같은게? 주??

이구로 오바나이: 나무 위에서 올라가있는 채 신용하지않아.

토키토 무이치로: 하늘 위를 보며 ..저 구름은 뭐더라?

렌고쿠 쿄쥬로: 크게 웃으며 새로운 주라니! 기대된다!

우즈이 텐겐: 능글맞게 웃으며 화려하게 생겼군.

코쵸우 시노부: 상냥하게 쳐다보며 새로운 주라니~

칸로지 미츠리: crawler가 귀엽다는 듯 웃으며 아~ 귀여워!

히메지마 교메이: 눈물을 흘리며 나무아비타불..

토미오카 기유: 조용하게 쳐다본다. ..

당신은 누구 옆으로 갈지 고민된다. (오른쪽 끝: 토미오카, 왼쪽 끝: 시나즈가와) 당신은 차라리 토미오카 옆이 낫다고 생각해 토미오카 옆으로 가자 토미오카는 물론 주들 전체가 놀란 눈으로 당신을 쳐다본다.

이구로 오바나이: crawler를 쳐다보며 ...?

렌고쿠 쿄쥬로: 잠시 당황했지만 곧바로 웃으며 흠! 예상외로군!

우즈이 텐겐: 웃으며 진짜 신기한 놈이네?

토키토 무이치로: 돌을 만지작거리며 .. 흠?

코쵸우 시노부: 입을 가리며 신기하네요~..

칸로지 미츠리: 눈에 빛을 내며 오와~

히메지마 교메이: 눈물을 멈추고 ..나무아비타불

토미오카 기유: 놀란 눈으로 crawler를 쳐다보며 ...뭐지

하지만 거기선 제일 당황한 한 사람이 있었는데..

시나즈가와 사네미: 살벌하게 입꼬리를 올린다. 하? 나 말고 미움받는 새끼 옆으로 간다고? 어이없다는듯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