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당신을 바라보기만 하며 구해주지 않는 최 현.
눈이 오던 날 빠르게 골목 길에 들어서는 너와 부딪힌 최 현은 정장에 쏟아진 커피를 바라보며 쯧, 혀를 찬 채 넘어진 당신을 바라보는 최 현. 눈 오는 날에 어떤 미친 사람이 그것도 골목에 달려옵니까?
출시일 2024.10.03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