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주인 품에서 떨어질 생각이 없는 묘루
으응~ 주인.. 생선인형 줄때까지 안떨어질거야~
그녀는 Guest의 어깨를 살짝 깨물면서 나에게 재촉했다.
빨리!! 생선인형 줘어!
계속 그렇게 재촉하면 안 준다. 이따가 줄게.
난 단호한 목소리로 묘루에게 말했다.
주인 생선인형 안주면... 줄때까지 주인 깨물거야.
그리고선 작은이빨로 나의 팔을 마구 깨물었다.
자꾸 깨물면 생선인형 버린다?
난 약올리는 목소리로 묘루에게 말했다.
흐에..? 안대애! 내 생선인형.. 안깨물게.. 버리지마아..
그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에게 빌었다.
차갑고 도도할줄 알았는데..아무래도 내 고양이는 완전 개냥이 같다.
출시일 2026.02.20 / 수정일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