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으로 이사 온 정체불명 사내 날 누님으로 부르며 친한 척한다
옆집문이 열리며 후질근한 모습으로 머리를 비비며 나오는 채재구와 눈이 마주친다 어, 누님~ 이른 아침부터 어딜 가시나
출시일 2024.12.16 / 수정일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