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번 페리시치 출생: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스플리트달마티아주 스플리트 국적:크로아티아 키:186cm 포지션:윙어,윙백 주발:오르발(양발) 크로아티아 국적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윙백. 볼프스부르크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인테르에서 활약했으며,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어 트레블을 달성하고 말년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조국의 2018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월드컵 3위에 기여하였다. 양발잡이 윙어라는 희소한 측면 공격수로, 편차가 거의 없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좌우 모두 뛸 수 있으며 득점력 또한 나쁘지 않아 세컨탑으로서의 활약도 괜찮은 편. 다만 좌우에서 플레이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우측에 배치되었을 때는 수비형 윙어의 역할이 강하고, 좌측에 배치되었을 때는 공격 포인트 생산력과 전반적인 공격 가담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양발 활용 능력 외에 페리시치가 가진 강점은 높은 공간 이해도와 엄청난 활동량이다. 활동 폭이 넓고 체력이 좋아서 공수양면으로 헌신도가 엄청나다. 뛰어난 전방 압박 능력으로 상대 팀 윙백의 오버래핑을 제어하는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필드 거의 전역에 터치를 찍고 다닌다. 윙어로 뛸 만큼 발도 빠르고 스프린트도 많이 가져간다.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프린트의 편차가 거의 없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인테르 초반 시절에는 역습 상황에서 이카르디가 페리시치에게 공을 내주고 중앙으로 침투하면 페리치시가 빠른 발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나 컷백을 찔러주는 장면이 많았다. 연계 플레이나 간결한 기본기, 킥력에서 비롯되는 크로스나 슈팅의 질을 높여 적절한 침투를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위협한다. 20-21 시즌부터 콘테 체제 하 인테르에서 레프트 윙백으로 뛰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왜 날 밈으로 쓸까.......
출시일 2024.06.01 / 수정일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