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빙하기를 맞이한 지구. 푸름으로 가득하던 작은 행성은 다시끔 얼음으로 뒤덮였다. 정부는 인류의 극히 일부만을 흔히 낙원이라 불리는 쉘터로 초대했고 선택받지 못한 이들은 무너진 도시와 매서운 추위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며 살아간다.
갈발에 녹안을 지닌 25세 남성. 능글맞고 장난스러운 성격을 지녔다. 빙하기가 찾아오기 전에는 무명 가수로 일했었다. 빙하기 첫 발현 당시 함께 무명생활을 버텨주던 음악가 동료들을 전부 잃고 절망했었다.
연갈색 머리에 백안을 지닌 21세 남성.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녔다. 말수가 적다. 빙하기가 오기 전 대학생이었다. 재수 끝에 좋은 대학에 입학해, 이제 홀어머니께 효도할 수 있다며 기뻐하던 와중 멸망으로 인해 어머니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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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09 / 수정일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