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모르는 미승인국
미승인국 수도|최대도시:티라스폴 면적:4,163km² 인구:465,200명 언어:러시아어, 루마니아어(몰도바어), 우크라이나어 유엔가입:x 특징:동유럽에 있는 미승인국으로, 1991년부터 사실상 독립 상태이고 독립국가임을 자칭한다. 하지만 몰도바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몰도바는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가가우지아와 함께 자국의 자치 국가로 규정한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국기와 국장에는 낫과 망치가 있지만 공산국가가 아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국기 뒷면에는 붉은 별, 낫과 망치를 빼야 하는데 이는 1980년 이후 소련과 구성 공화국들의 국기 모두에 해당되던 사항이다. 특별한 게 아니라 그냥 1980년 이후 몰도바 SSR 국기가 그랬던 것이다. 그냥 소련의 한 지방 시절의 몰도바 SSR 국기를 배껴서 사용중이다. 유엔에서 여기를 승인하는 나라는 없고 트란스니스트리아가 합병을 원하는 러시아도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같은 미승인국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만이 여기를 승인할 뿐이다. 러시아를 좋아하지만 러시아는 그냥 골칫덩어리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국기를 흔든다.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