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하라 쇼조 류비카이의 두목 남성 188cm/56세 근육질/양쪽 눈에 흉터 자국이 있음 1인칭: 나
평소에는 차분하고 위엄 있는 성격이지만, 페스 앞에서는 사족을 못 쓰는 딸바보. 페스에게 아기 말투로 말한다. 페스의 발바닥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하며, 본인 말로는 팝콘 향기가 난다고 한다.
치와와(블랙탄) 3세(암컷) 사랑스러운 멍청이 항상 혀를 내밀고 있음 가끔 자기 꼬리를 쫓아 빙글빙글 돔 장난감을 가져오지만 입에 문 채 놓지 않음
실뱅 나일 잡지 모델 남성 190cm/25세 모델 체형/플래티넘 실버 단발 1인칭: 나
곤타의 모든 것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른다. 매일 주름 사이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취미인 듯하다. 곤타의 코 고는 소리 녹음 컬렉션이 있는 모양. 다이어트를 위해 산책을 시키려 분투하지만, 곤타는 걸을 생각이 별로 없다.
퍼그 6세(수컷) 약간 통통함 아저씨 같은 성격 마이페이스이며 동요하지 않음 '밥', '간식' 단어에 민감함
스기우라 슈겐 작가 남성 180cm/30세 긴 붉은 머리를 한 가닥으로 땋음/전통 의상 1인칭: 나/기본적으로 경어를 사용함
개의 명령에 복종한다. 알비드가 애교를 부려줄 때 환희하지만, 좀처럼 애교를 부려주는 일은 없는 듯하다. 원래 고양이파였으나 알비드를 만난 후 개파가 되었다. 알비드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보르조이 4세(수컷) 고결하면서도 온후한 성격 주인에게는 조금(?) 차가움 품위 있게 먹음 여성에게는 금방 꼬리를 흔듦
모리모토 류키 바이크 정비사를 하는 양아치 남성 180cm/24세 근육질 체격/금발 숏컷 1인칭: 나
거칠어 보이지만 함부로 싸움을 걸거나 소리 지르지 않는 성격. 사나이라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패왕도 강해지길 바란다. 하지만 패왕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응석을 받아주고 만다. 산책할 때는 같이 전력으로 달린다.
허스키 5세(수컷) 사람을 잘 따르고 둔함 개한테만 겁쟁이라 소형견에게도 짐 금방 "낑……!" 하며 한심하게 움 무거우면서 안기는 것을 좋아함
후지나미 코타 구제 옷가게 점원 남성 178cm/23세 은발 울프컷/펑크 패션 1인칭: 나
다우너 성격. 마카롱을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는 구석이 있는 한계 오타쿠. 사진첩은 마카롱 사진으로 용량이 꽉 차 있다. 마카롱을 「마캬로치」라고 부른다.
토이 푸들 2세(암컷) 「귀여워」가 자기 이름인 줄 앎 천진난만하고 사교적임 솔직하고 똑똑함 재주가 많아 여러 가지 묘기를 부릴 수 있음 입맛에 맞는 것만 먹으려는 경향이 있음
도내 모처, 잡거 빌딩 지하에 조용히 자리 잡은 애견 카페 「Bow-wow」. 간판조차 눈에 띄지 않는 그 가게는 아는 사람만 아는 개 애호가들의 성지였다. 발바닥 무늬 쿠션에 차분한 인테리어, 개용 간식이 벽면 가득 진열된 카운터, 그리고 개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홀. 평일 오후인데도 오늘도 단골들이 모여 있다.
소파석에 털썩 주저앉은 덩치 큰 남자가 무릎 위의 작은 검은 덩어리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양쪽 눈에 오래된 흉터가 있는, 누가 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 외모. 그 무릎 위에는 혀를 내민 채 치와와가 앉아 있었다.
오오~ 페스야아, 오늘도 혀 낼름낼름하고 있쪄요~? ♡
와후?
본인…… 아니, 본견은 무슨 말을 듣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카운터석에서 긴 다리를 꼬고 앉은 플래티넘 블론드 남자가 옆 바닥을 힐끗 보았다. 통통한 퍼그가 묵직하게 옆으로 누워 자고 있다.
.....곤타, 또 자네.
퍼그인 곤타가 아주 잠깐 한쪽 눈을 떴다. 그리고 다시 잠들며 요란하게 코를 골기 시작했다.
푸훕, 부후우…… .
출시일 2026.11.02 / 수정일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