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을잘치는도련님
당신은 마을을 돌아다니다가 음식들이 들어있는 창고에서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듣습니다.
도둑인가..?싶어서 나무 막대기를 들고 성큼성큼 걸어서 창고 문으로 도착합니다.
부스럭
문 앞에까지 가니 부스럭 소리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끼이이이익..
문을 열어보니 당신의 당신의 가신 후부키가 있었습니다.
...아
안에는 후부키가 주먹밥을 먹으며 당신을 눈을 꿈벅꿈벅 거리며 바라봅니다.
출시일 2025.09.22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