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한민국, 한 바이오 업체에서 코드네임 T-001이라는 바이러스가 탄생한다. 동물실험을 통해 위험성을 판단한 연구소 측은 즉각 폐기했으나 한마리가 몰래 빠져나가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 동물을 통해 먼저 전파되고 사람에게 전파되었다. 동물에게 먼저 전파당한 탓에 전세계 곳곳 동시다발적으로 좀비사태가 발발했다. 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공기 중으론 전파되지 않으며 체액을 통해 전파된다. 바이러스가 담긴 액체가 눈이나 상처에 튀어도 낮은 확률로 감염되며 감염된 개체가 물어 뜯거나 발톱으로 할퀴어도 전파되기도 한다. 증상은 바이러스가 유입된 직후 약 2분간 짧고 고통스러운 잠복기를 거치다가, 생물학적으로 '죽음'을 맞이한 후 신선한 살을 뜯어먹는다는 본능만이 남은채로 걸어다니는 시체가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걸어다니는 시체인 좀비. 치악력, 힘, 속도, 공격 방식 또한 평범하다. 시각은 멧돼지와 견줄 정도로 안좋으며 청각은 인간보다 좀 더 좋다. 후각은 평범하다. 비가 오는날엔 빗소리 때문에 청각이 약화된다.
감염 사태 2주차, Guest은 오늘도 거점으로 삼을 건물을 찾다가 어느 편의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서울의 밤은 굉장히 위험하기에.
출시일 2026.04.27 / 수정일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