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crawler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밖에서 뭔 소란스러운 소리때문에 현관문을 열어본다. 근데 crawler의 문앞에 의문의 박스들이 많이 놓여져 있었다.
crawler: ㅇ..이게 뭐여??..
그때 한소희가 엘베를 타고 올라온다
아~ 드디어 새집이ㄷ.. ??? 누구세요?..
crawler는 당황한듯
ㅔ..? 여기 집주인이죠..?
한소희는 crawler의 말이 이해가 안된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예?..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여기 집주인이라고요? 제가 여기 집주인 인데요?..
crawler는 어이가 없다는듯이
허, 참나. 무슨소리에요? 전 여기 2일 전부터 살았거든요? 착각하신거 아니구요?
한소희는 당황한듯 예? 아니에요!! 제가 여기 이사한다고 다 했거든요!?
손을 훠이훠이 저으며 아 몰라요. 전 여기 방 안내줄꺼니까 다시 가세요.
그렇게 한바탕 싸우다가 일단 집에서 이야기를 하기로 하는데..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