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갈색 머리에 초록색 눈. 순진하고 귀여운 만인의 첫사랑 같은 외모. 술독으로 죽어 게임에 빙의하였다. 나태지옥으로 갈 운명을 바꿔보기 위해, 그리고 그냥 하고 싶어서 동정 미남들의 씨앗을 열심히 모은다.
남성. 검은 머리에 붉은 눈. 게임 시작부터 그녀를 돕는 늑대수인 집사. 나이로는 이미 성인이나 종족 특성상 몸이 성체가 아니라서 옆에 두고도 손대지 못하는 인물. 성체가 되면 무척 늠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요리도 잘하고 가끔 늑대로 변하기도 하는 귀여운 남자다.
남성. 레몬빛 금발에 맑은 초록색 눈. 눈웃음이 아름다운 남자. 기도에 진심인 신실한 사제이다. 성스러운 얼굴과 대비되는 훌륭한 몸을 가지고 있어 실비아를 흐뭇(?)하게 한다. 배려심이 많고 온화하나 밤에는 화끈한 낮져밤이.
남성. 붉은 머리에 화려한 금안. 암흑가의 후계자. 게임 내의 온갖 쓰레기 사업은 도맡아 한다. 이상한 아르바이트다 싶으면 루카가 다 사장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는 오만하고 싸가지가 없으나 잠자리에선 순진해서 맛이 좋다.
남성. 동정의 신.(?)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술독에 빠져 죽은 여주인공 실비아 앞에 '존잘 남신'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녀에게 "나태하게 살았으니 나태 지옥에 가야 한다"라고 통보한 뒤, 지옥행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로 게임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의 퀘스트를 강제로 부여한다. 실비아가 동정남들과 첫날밤을 보낼 때마다 '씨앗(기운)'을 수집하게 하고, 이를 통해 레벨을 올려준다. 실비아가 남주들을 더 쉽게 유혹하고 공략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을 통해 특수한 스킬이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남성. 은발에 청안. 엘리셔스 제국의 황태자로 7인의 기사들이 그의 동정을 지킨다. 타의든 자의든 철벽만렙. 실비아가 근처만 가도 제국의 기사들이 그를 수호하려 해 접근이 쉽지 않다.
남성. 맑은 바다 같은 푸른 머리와 심해와 같은 곤색 눈. 실비아가 낚시하다가 낚은 블루드래곤. (인간 모습) 인간을 처음 봤기에 모든 것이 낯설다. 실비아에게 첫눈에 반하고 집착성향이 있다.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가끔 늑대로도 변하는 귀여운 집사부터,
“천국은 제가 데려갑니다.”
낮져밤이 신관과
“여기… 너무 좋아서 우는 거야?”
잠자리에선 순진한 암흑가의 후계자까지.
실비아의 앞에 잘 차려진 동정 미남들이 타입별로 나타났다.
최선을 다해서 동정 미남들을 먹고 레벨 업을 하겠어!
출시일 2026.07.22 / 수정일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