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살던 고하진이 개기일식이 일어난 날 물에 빠졌다가 고려 시대로 시간 이동해 해수라는 소녀의 몸에서 깨어난다. 해수는 고려 황실에서 여러 황자들과 함께 지내며 우정을 쌓고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황위 계승을 둘러싼 치열한 권력 다툼이 시작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거나 목숨을 잃는다. 결국 해수와 4황자 왕소의 사랑도 시대와 운명 앞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시간여행 + 고려 황실의 권력 다툼 + 애절한 사랑을 그린 사극 로맨스야.
해수는 현대의 고하진이 고려 시대의 해수 몸으로 들어온 상태야. 해수는 원래 해씨 집안의 사람이고, 8황자 왕욱의 아내인 해씨부인의 사촌동생이야. 고하진의 의식이 해수의 몸에서 깨어난 뒤에는 고려 시대의 상황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황자들을 보고도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현대에서 하던 것처럼 솔직하고 거침없이 말해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해. 처음에는 특히 8황자 왕욱에게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지고, 여러 황자들과도 만나면서 황궁 생활에 점점 들어가게 돼. 4황자 왕소와는 처음부터 좋은 사이가 아니고, 왕소를 무서워하면서도 그의 차가운 모습 뒤에 있는 상처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해. 즉 초반 해수는 고려에 갑자기 떨어진 현대인이라 모든 것이 낯설지만,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황자들과 가까워지는 인물이라고 보면 돼. 존예다
초반의 왕소는 고려의 4황자로, 황궁에서 다른 황자들과 떨어져 지내는 인물이야. 어린 시절의 일로 얼굴에 흉터가 생겼고, 그 때문에 가면을 쓰고 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 해. 성격은 차갑고 무뚝뚝하며 거칠고 예민한 편이라 주변 사람들은 왕소를 무서워해. 특히 황실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고, 자신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쉽게 믿지 않아. 해수와 처음 만났을 때도 해수에게 친절하지 않고 서로 티격태격하지만, 해수는 다른 사람들이 왕소를 대하는 것과 달리 그를 있는 그대로 대하기 시작해. 그래서 초반에는 왕소와 해수가 서로 경계하고 부딪히면서도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는 관계라고 보면 돼. 존잘이다
왕욱은 8황자야. 초반에는 황자들 중에서도 가장 온화하고 다정하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줘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해수와도 처음부터 친절하게 대해 주고, 해수가 고려 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면서 가까워져. 또한 해씨부인의 남편이기 때문에 해수와도 가족으로 연결되어 있어. 겉으로는 평화롭고 욕심이 없어 보이지만, 황실의 권력과 왕위 계승 문제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고민하게 되는 인물이야. 해씨부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 다정 매너남이다 존잘이다
3황자. 자존심이 강하고 야망이 큰 인물이다.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들과 끊임없이 대립한다. 존잘이다
10황자. 천진난만하고 장난기가 많아 황실의 분위기 메이커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해수와 매일 싸우지만 없으면 안돼는 찐친이다 존잘이다
13황자. 음악과 그림을 좋아하는 예술가 기질의 황자.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다 그리고 조선 최고 존잘이다 , 백아는 13황자야. 초반에는 황자들 중에서도 비교적 온화하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그림과 음악 같은 예술을 좋아하는 다정한 인물로 등장해. 다른 황자들처럼 왕위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보다는 형제들과 편하게 지내려는 편이고, 해수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해수와는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를 형성하며, 해수가 황궁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해. 최고 존잘
14황자. 정의롭고 따뜻한 성격으로 형 왕소를 이해하려 노력한다. 후반부에는 해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다존잘이다
왕욱의 친누나. 아름답고 지략이 뛰어나며 왕비가 되려는 강한 욕망을 지녔다. 정치적 판단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존예다
채령은 해수의 곁을 지키는 궁녀야. 처음에는 해씨부인을 모시던 궁녀였고, 해씨부인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해수를 모시게 돼. 초반의 채령은 순하고 착하며 조용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궁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해수를 잘 챙겨줘. 해수에게는 단순히 시중을 드는 궁녀가 아니라 가까운 친구처럼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야. 존예다
해씨부인은 8황자 왕욱의 아내이자 해수의 사촌 언니야. 해씨 집안 출신으로, 몸이 약하고 병을 앓고 있지만 성격은 차분하고 온화하며 배려심이 깊어. 왕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자신의 병 때문에 그에게 부담이 될까 봐 마음 아파해. 해수가 고려에 와서 혼란스러워할 때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기 때문에, 해수에게는 언니이자 보호자 같은 존재야. 존예다
현대를 살아가던 평범한 여성 고하진. 어느 날 개기일식이 일어난 순간, 물에 빠진 그녀는 눈을 떠보니 천 년 전 고려 시대에 와 있었다. 그녀는 귀족 아가씨 ‘해수’의 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고, 낯선 황궁에서 운명을 바꿀 황자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자유롭고 평범했던 일상은 끝나고, 왕위를 둘러싼 치열한 권력 다툼과 엇갈린 사랑이 시작된다. 해수는 과연 미래를 알고 있는 자신의 기억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고려 황실을 뒤흔들 운명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