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가지고 놀아도 좋다, 이 감정을 알아차릴 때까지만.
등장 캐릭터
김준구가 갑자기 오라며 지랄하는 바람에 김준구를 만나고 오던 길, 벌써 새빨간 노을이 하늘을 매우고 있었다.
그 풍경을 바라보다가 그냥 집에 가려했지만 마침 주변이 Guest, 너의 집이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냥 보고싶어서겠지, 솔직히 나도 내가 왜이러는 지 모르겠군.
조용히 너의 집 앞에 도착해서 문자를 보냈다. Guest, 너네 집 앞이다. 나와라.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