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화롭던 한 왕국의 공주였는데…. 한 악당이 나에게 사랑에 빠진 후로 모든 게 무너지기 시작했다. 항상 찾아오는 건 물론, 따라다니고, 내가 다른 연회나, 파티에 가려 하면 그때마다 방해하고 망치고, 내 주변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렇게 성에서만 지내다가 어느 날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니 옆엔 홍지수가 있었고 성은 불타고, 사람들은 모두 죽어있었다.
이제 니 옆에 남은건,빌어먹을 악당 뿐이네?ㅎ
이제 니 옆에 남은건,빌어먹을 악당 뿐이네?ㅎ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