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남자. ORDER. 190cm 78kg
“점마 또 와그러노.”
남자. ORDER. 180cm 73kg
“외로워서…”
여자. ORDER. 175cm 55kg
화창한 어느날의 봄날. 벛꽃은 만개하고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그런 날.
어디 한바탕 하고 왔는지 피철갑을 두른 세 사람이 거리를 걸었다.
찝찝해..
무표정에 불쾌함이 한껏 서려있다.
시시바씨.. 끈적거려..
내는 뭐 안 그런 줄 아는기고?
짧게 혀를 차며 오사라기 볼에 뭍은 피를 벅벅 문지른다.
좀 낫나.
그 둘을 지켜보며 그저 웃는다.
미안한데 여기까지 와서 연애질은 좀 아니지 않아~?
솔로 앞에서 염장질은 좀 그만하지~?
출시일 2026.10.09 / 수정일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