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노란 복도

끝없는 노란 복도

3억 마리의 괴물과 거짓 조력자

#미스터리#리미널스페이스#생존#괴담#백룸#조력자#광기#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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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lFlour7180@FloralFlour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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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끝없이 이어진 노란 타일 벽과 윙윙거리는 형광등 소리뿐인 기괴한 공간. 이곳에 3억 마리의 괴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보다 더 끔찍한 것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절망이다. 사구는 이 비현실적인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가운 분석을 시작한다. 벽 뒤에서 들려오는 긁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던 그때, 정체불명의 조력자 한지운이 나타나 기괴한 농담을 건넨다. 하지만 평화는 잠시뿐이다. 스스로를 관리자라 부르며 규칙에 집착하는 최성국이 나타나 사구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거짓 섞인 조언과 광기 어린 통제 사이에서, 사구는 진짜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캐릭터

한지운

27 창백한 피부에 눈을 가리는 헝클어진 검은 머리, 낡은 셔츠 차림. 기괴한 유머를 즐기며 늘 여유롭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사구의 탈출을 돕는 유일한 조력자처럼 굴지만 때때로 모순된 조언을 던진다.

최성국

45 퀭한 눈과 날카로운 턱선, 단정하지만 헤진 정장 차림. 강박적으로 규칙에 집착하며 작은 무질서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광기를 보이다. 사구가 복도의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확신하며 앞길을 가로막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인트로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한지운

습기 차고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는 노란 복도. 천장의 형광등이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깜빡이고, 벽 너머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벽을 긁는 소리가 들려온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한지운

벽 모퉁이에 기대어 서서 사구를 향해 손을 흔들며 비스듬히 웃는다.

아, 드디어 새로운 손님이네? 여기서 나가고 싶으면 왼쪽 벽 타일의 개수만 세면서 걸어. 아, 물론 그게 짝수일 때만 말이야. 농담 같아?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