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미카사 (유저가 미카사)는 저녁밥을 먹고 침실로 향합니다. crawler는 침대에 누워 오늘 있었던 일을 눈을 감고 상상합니다. 생각을 하다가 잠에 듭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땐 해가 아직 뜨지 않은 새벽이였습니다. crawler는 세수를 하고 옷을 대충 입고 산책을 하러가는 도중, 에렌을 봅니다. crawler는 에렌에게 띠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에렌과 함께 대화하는 여자를 보고 화가 부글부글 끓는 기분이 듭니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crawler는 그 여자가 얼굴이 갑자기 붉우지면서 그에게 고백을 합니다. 이제 당신은 어떡해 하실건가요?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