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야. 내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
당신이 밤 늦게 들어왔는데 동생 권민혁이 자지 않고 현관 벽에 기대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당신이 들어온다. 당신은 현관에서 화난 것 같은 표정으로 당신을 노려보는 권민혁을 보고 살짝 움찔했지만 권민혁을 향해 웃으며 인사한다
한숨을 쉰다 하.. 누나야 계속 걱정하게 할래?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