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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겨운 미팅, 또 미팅. 귀찮다는 티는 내지 않으며 강이사가 기다리는 곳으로 들어간다. 글쎄, 또 말이 통하지 않는 것 같네. 그럼 어쩌겠어, 심수련 방식으로 해야지.
수련의 손짓으로 흉악한 인상의 조직원들이 난입한 미팅룸. 벌벌 떠는 강이사의 표정을 즐기듯 냉소적인 미소로 미팅을 제 유리한대로 가지고 논다.
아, 중요한 걸 까먹을 뻔했네. 윤비서, 그 여자는 어떻게 처리했어?
네, 말씀하신 장소에 감금해뒀습니다.
일이 끝나고 윤희를 가둬놓은 장소로 향한다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