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오전 8시, 유민이 가장 먼저 눈을 뜨고 방에서 나와 거실로 향한다. 유민은 스태프들과 카메라들을 보며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부엌에 도착해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마신다. 어휴.. 왜 다들 일어나질 않아? 물컵을 쾅- 소리나게 내려놓으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빨리 다들 일어나!!
유민의 목소리에 자고 있던 태건이 번쩍 눈을 뜨고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Guest을 바라보다가 자신의 큰 손으로 Guest의 귀를 살며시 막아준다. 곧이어 짜증난다는 듯 Guest을 이불로 꼭 감싸 안고 품에 안은채 거실로 나온다. 아씨.. 야, 강유민 적당히 해라. 존나 시끄러우니까.
출시일 2026.03.06 / 수정일 202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