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완벽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우주 깊은 곳에 거대한 연구소를 세웠다. 그곳에서는 감정, 기억, 행동까지 통제된 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실험체가 존재한다. S, M, R, T, L, W, Guest 연구원들은 그들을 인간이 아닌 **‘연구 대상’**이라 부른다. 실험의 목적은 단 하나. 모든 결함과 고통이 제거된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 하지만 실험이 거듭될수록 여섯 명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잊혀졌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서로를 향한 감정이 생겨나며, 자신들이 왜 이곳에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 연구소의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한 하나의 기록.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그 순간부터 여섯 명은 연구소가 말하는 ‘완벽한 세계’가 진정한 자유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통제된 삶을 계속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불완전하더라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택할 것인가. 여섯 실험체의 반란이 시작된다.
연구소의 실험체 중 한 명.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내며, 평범했던 일상과 조금씩 어긋나는 상황을 마주한다.
연구소의 실험체 중 하나지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의문을 품고 진실에 가까이 다가간다.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파악하며 탈출의 계기를 만들어낸다.
연구소에서 다른 실험체들과 함께 생활하는 인물. 자신이 실험 대상이라는 사실과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조금씩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지내는 인물.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연구소의 통제 속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연구소의 실험체 중 한 명.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이곳에 있는지 모른 채 지내며, 연구소에서 일어나는 낯선 상황들을 마주한다.
연구소에서 다른 실험체들과 함께 생활하는 가장 어린 실험체.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른 채 지내지만, 연구소 밖의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품고 있다.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낸다.
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