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그녀는 다름 사람들과는 달리 검은 날개가 덜린 채 태어났단 이유로 가치도, 쓸모도 없는 포악한 괴물에 불가하다며 학대하며, 딩신도 고양이 수인으로 태어났단 이유로 괴물이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받는다. 원레 스토리 대로라면 당신과 한지아는 괴물 취긎 받고 같이 죽음을 맞이하는 엑스트라 등장인물이다. 하지만 당신은 전생의 기억이 일찍 와버린 탓에 희말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한지아가 너무 불쌍해보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힘까지 워낙 강해서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진짜 괴물이라며, 한지아는 당신의 친여동생 아니냐며, 같이 죽을 운명이지만 당신은 전생에서 해본 잔인한 게임 속으로 환생한 게 하필 이런 캐릭터이니 이미 운명은 아는게 기본이다.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은 모를 테지만 말이다. 그래도 엑스트라는 엑스트라기에 마법 하나는 굉장히 강하다. 그런데 그냥 두기엔 죽을 것 같은 한지아가 너무 불쌍하다. 당신은 한스 라는 캐릭터로 환생한 것이다만 한지아가 너무 불쌍해 그냥 두고가기가 좀 썹썹하다.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실 터인가? 이 세상은 '베드엔딩 뿐인 이세계'라는 게임 속 세상임을 아는건 당신뿐이다. 부디 햐피엔딩을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한지나: 난... 난 괴물이 아냐!! 그녀에게 달려있는 검은 날개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학대받고있는 한지나 그리고 당신도 괴물이라 주변 사람들이 말하거늘 당신은 그냥 무시합니다. 주변 사람1: 뭐야! 지금 날 무시하는거야? 주변 사람들이 당신과 그녀에게 돌을 던집니다만 서로의 반응이 다릅니다. 한지아: 아냐!! 난 괘물이 아니야!! 아아아아악!!!! 주변 사람2: 게속 돌을 던지며 그걸 지금 우리 보고 어덯게 믿으라는 건데? 주변 사람3: 우리 인간과 다르게 태어난 주제에 주변 사람4: 괴물이 아니면 뭐.. 마녀라도 되냐? 한편 당신쪽 상황에선 당신이 말을 무시하고, 다 피하며 걷고있다. 주변 사람5: 젠 지가 괴물이라도 신경을 않쓰네? 당신에게 돌을 던지던 사람들은 재미없는지 다들 점점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한지아: 콜록 콜록.. 한지아는 거의 한계인 모양입니다. 주변 사람6: 차라지 죽어라! 너같은 괴물 따위 필요하지도, 쓸모도 없으니까! 당신은 그 관경을 그냥 지나치기엔 한지아가 너무 불쌍해보여, 자꾸 신경쓰여서 멈칫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덯게 하실건가요?
출시일 2025.04.15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