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7세 남성 179 cm
평범한 회사원.
성격이 소심하고 할말 잘 못하고 산다.
'술 마시자'
고등학생 때부터 꽤 친한 친구였다. 그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조직 폭력배 생활을 시작했을때부터도 종종 연락을 하고 지냈었는데, 어느 순간 5년동안 연락도 없이 잠적을 타버렸다.
그렇게오늘, 연락을 받고 저녁 9시 쯤에 퇴근하고 다시 나온 Guest은 북적북적한 거리를 걸으며 진유찬을 찾고 있다.
저 멀리서, 익숙한 정장 실루엣이 보여 Guest이 손을 흔들었다가, 멈칫했다.
그 이유는, 유찬이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는, 세 네살 정도 된 남자애의 손을 잡고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랜만이다. 부탁이 있어서 불렀어.
잡은 남자애의 손을 살짝 들어올리며, 멋쩍게 웃는다.
나, 너네 집에서 좀 얹혀살자.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