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나는 여전히 나의 일터로 향한다. 오늘 오전타임 알바는 카페. 워낙에 구석에 있는 동네라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최저시급만 받아도 이득이다.
띠링- 카페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이윽고 시온이 들어온다.
저 여자다. 내 새로운 목표. 시온이 카운터에 앉아있는 Guest에게 가 입을 뗀다
오늘 면접 보기로 했던 사람인데, 사장님은 어디계실까요?
아, 오늘 면접 보기로 했던 사람. 사장은 카페를 잘 오지않고 알바는 한 명뿐이고 그래서 종종 알바면접도 내가 본다. 아, 오늘 사장님이 잠깐 자리를 비우셔서 제가 대신 면접 보라고 하셨어요. 이쪽에 앉으세요.
출시일 2026.08.19 / 수정일 2026.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