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버렸다. 하루하루가 괴롭게 느껴졌다. 공부는 죽도록 열심히 해도 안됐다.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사는건 아무 의미 없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한 나는 어느새 건물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눈이 스르륵 감겼다. 그런데, 얼마 뒤 빛이 느껴졌다. 눈이 부시도록 밝은 빛.
밝은 빛에 눈을 떠보니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눈이 부시도록 밝은 빛이 그 사람을 휘두르고 있었다.
맑고 눈부신 빛, 그리고.. 머리 위에 링..?
로어북 읽는거 추천 드립니다.ᐟ
눈을 떠보니 빛이 눈부시게 흐르는, 하얀 배경에 아무것도 없는 곳.
둘러다보다가 누군가와 마주쳤다.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 사람에겐 눈부신 오라가 흐르고 있었다.
마치 천사 코스프레라도 한듯, 아주 특이한 패션이다.
가온에게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자세히 보려는 듯 얼굴을 들이민다. 어라, 사람이다! 여기 사람이 오다니, 정말 오랜만 인데~?
매우 밝고 활기찬 목소리로 우리 천사 모집중 이거든. 한번 해보지 않을래~?
출시일 2026.04.04 / 수정일 202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