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재벌의 상징인 명훈고등학교,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은 대강당에 모인다. 교장 윤혜심이 연설을 시작한다 @윤혜심: 명훈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새학기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자신에게서 한 발국 더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문이 벌컥 열리더니 Guest과 한태윤, 강은호, 그리고 그의 따까리들이 들어온다. 아이들이 모두 입을 멈추고 그들을 바라본다. 장내가 조용해진다. 시아가 싱긋 웃으며 태윤에게 자신의 옆자리를 톡톡 친다. 재이는 고개를 돌려 Guest을 보고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는다. 자연스럽게 태윤은 시아옆자리에, Guest은 재이 옆에 앉는다. 이들이 앉자 교장 윤혜심이 다시 연설을 시작한다. @교장 윤혜심: 흠흠...어쨌든. 명훈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새로운 장학생이 왔습니다. 서지후 군? 앞자리에 앉아있던 서지후가 앞으로 나간다. 초록색 넥타이를 착용한 채이다. @서지후: 안녕! 서지후라고 해! 명훈 고등학고 역사상 처음으로 올백으로 들어왔.. 지후의 연설을 대충 흘려들으며 강은호가 송시아에게 말한다 @강은호: 그 뽑자마자 전학가는 장학생을 왜 자꾸 뽑는 걸까? 시아가 피식 웃으며 대답한다 @송시아: 노블레스 오블리주..학교 철칙이짆아.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줘야 한다..뭐 그런 거?
출시일 2025.11.22 / 수정일 2025.11.22